전실공간이 예쁜 광교인테리어 39평 전실

오늘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내린비가

오늘아침까지 내렸는데 출근을 하면서

공기중 미세먼지 정보를 살펴 보았더니

보통수준으로 안내를 하고 있었네요.

지금까지도 보통으로 한국환경공간에서

공지를 하고 있는데 구름이끼어서 그랬는지

연일미세먼지 속보로 떠들석했던 여파가

비구름인지 먼지 구름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비가 내리면 쾌청해야 하는데 환절기이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서 그런지 희뿌연 구름이

미세먼지로 보여지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때는 온도차로 혈관의 수축과

팽창이 이루어지는데 이런시기에

음식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신다거나

과로를 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 주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미세먼지와 호흡기 그리고 환절기가 겹치는

시기에는 특히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오늘 광교인테리어 전실 소개를 드리기에

앞서 환절기 건강에 대해 잠깐 설명을

드렸지만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나

저 또한 감기 몸살에 곤혹스러운

시간들을 보냈네요. 원천동 아이파크 공사기간

내내 먼지 때문이었는지 미세 먼지가

주 원인이었는지 콧물감기에 칼칼한

기침까지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었네요.

덕분에 광교인테리어 아이파크

39평아파트 구경하는집 공사는 디테일의

악마가 자리했는지 큰공사를 위주로

체크하기 보다는 좀더 꼼꼼한 방식으로

몸이 둔해지다보니 세심한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결과물들이 오늘 소개를 드리는

사진자료들이었고요. 구경하는 집으로

공사가 진행되어 오늘도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이파크입주자 분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자인 컨셉트로는 어두워 보이는

회색 계열의 자재와 화이트 색상의 자재가

대부분 사용되어 조화를 이루게 하였던

어떻게 보면 화이트앤블랙의 컨셉트로

마감을 할 수 있었던 39평 디자인이었고요.

복도나 거실에는 천연대리석이

사용되었는데 복도 쪽에는 홍조 띤

석재와 혼용을 하여 살짝 홍조를 띌

수 있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은근한 푸근함에 아늑함이라고 해야 할지

정감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있는 공간입니다. 설치된 중문은 조용하고

부드럽게 열리는 삼연동 문짝을

설치하였던 광교인테리어 현관이었고요.

앞에서부터 살펴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전실내부에는 신발장에는

문짝을 갤러리로 하여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이 들도록

꾸며보았습니다.

바닥재를 살펴 볼 수 있게 준비를 했던

현관자료입니다. 전실바닥이라고도 하는데

딥그레이의 색채라 차분함이

엿보이기도 하고요. 최근들어 가장

인기있는 자재중 하나나 색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부분을 이미지월

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전실 또는 현관

이미지월 이라고 하는 명칭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맑고 투명한 종류의 화이트

석종을 사용하여 주광색 등과 함께 구성을

했던 광교인테리어 디자인이었고요.

바닥재인 블랙이나 중문이 가지는

딥그레이와는 반대되는

색채이지만 조합이나 구성력으로

살펴 본다면 예쁜 조화를

이루고 있고요.

살짝 차가워 보이는 느낌도 들게되는

고급대리석 종류로 가끔 도자기

형태나 조각작품에 자주 사용되는 주 원석인

대리석이 사용되었고요. 중문을 열면

복도에 마주 보이는 곳도 이미지월 이라고

하는데 홍조띤 대리석이 벽돌처럼

시공되어진 곳을 복도이미지월이라고 합니다. 

 이미지월이라고 하는 명칭이

또 다른 곳에도 적용되는데 주방식탁이

있는 벽체 부분과 안방과 작은방 사이에

작은 벽면을 복도월이라고도 하고요.

앞에 첨부된 대리석은 두가지

종류의 석종을 편재로 재단하여 벽돌을

쌓아 올리는 방식처럼 보여지도록 하였는데

이러한 디자인이나 패턴을

브릭스라고 합니다. 벽체 상부쪽에는

갤러장을 만들었고요. 가벽이라 타공을 하여

작은 소품이나 인테리어 용품등을

올려 놓아도 보기 좋도록 하였고요.

아주 오래된 디자인 중 하나였는데

최근 복고를 현대적인 느낌이나

감성으로 꾸미는 디자인이

또 다시 유행을 하고 있네요~

"뉴트로"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