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형타일 시공에 그레이앤화이트 디자인컨셉트

육각형 하면 무엇인가 단단하고 안정된

느낌을 가지는 것은 누구나 다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헥사타일이라고도 하고 헥사곤타일이라고도

명칭을 사용하는데 자주 접하지 않으신

분들은 편하게 육각형 타일이라고

자주 사용을 하게 됩니다.

오늘 첨부된 자료에서는 육각현타일이 가진

디자인이나 종류가 각기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고 크기는 모두 동일한 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중간중간에 규칙적으로 그레이 색채의

타일이 사용되었고 그 사이사이에는

대리석 느낌이 드는 자재나 

단순한 느낌의 자재로도 보여지는

자재입니다.

바닥에 사용된 자재들은 화이트 계열과

그레이 계열이 사용되었도 그 주변으로는

화이트와 블랙에 가까운 딥그레이의

중문이 모던한 느낌의 유리가 포함되어

설치되어져 있습니다.

현관수납장 앞 작은 신발장에는

여닫이 문짝으로 허리높이로 제작되어

이미지월 아래로 설치되어 있고요.

이제 보여지는 자료는 현관방화문이

보여지는데 문짝은 래핑을 하여 블랙에 가깝고

중문프레임이 가진 색상과도 유사성을

가지고 있고요.

이미지월에는 에코석 판재가 주재료로

시공이 되었는데 미적인 느낌으로는

파스텔톤에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기능적으로는 냄새제거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 판재입니다.

중문 옆으로 에코석 판재가 전실 이미지월에

시공되어진 것도 동일한 자재이지만

밝은 화이트의 색상으로 구성을 하여

시공이 되었고요.

기하학적인 디자인에 모던함이

돋보여지는 자재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다시 한 번 살펴 볼 수

있도록 준비를 했던 복도 이미지월입니다.

두 가지 종류의 판재로 하나는 밋밋한

느낌으로 투박해 보이고 또 다른 자재는

정사작형의 스퀘어 느낌도 가져 볼 수

있는 느낌의 판재입니다.

전실이미지월에 시공된 자재의 디자인을

살펴 볼 수 있게 다시 한 번 촬영을

하여 준비를 했습니다. 자재가 가진 디자인과

재질을 구분해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