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별인테리어/침실

시원해 보이는 느낌 침실벽지 디자인

화인디자인인테리어 2018. 7. 30. 13:33







40℃에 육박하는 날씨 덕에 많은 분들이

휴가를 가고는 있지만 노후화된 타이어로

주행중 터지는 현상들이

발생하나 봅니다.


도로가 뜨거운 상태에서 한시간 정도

운행을 지속하니 타이어 내부

공기의 온도가 90℃ 넘어 불안정한

상태가 되나 보네요.


혹여라도 저처럼 노후화된 차량으로

운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휴게소마다

들러 타이어에도 휴식을 줘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오늘 첨부된 침실벽지 디자인 자료들은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34평 세대를 구경하는집으로

운영하였던 곳으로 침실벽지를 모두

교체하고 일부 침실에는 가구를

새로들였고 엘름선반을 설치하여 용도에

맞게 침실 분위기를 다르게 해 볼 수 있게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레이 색채와 화이트  벽지

두 가지이지만 침실 분위기를 차분하게

하기 위해 블랙에 가까운 색채의 문짝을

시공하였던 곳이기도 했었고요


회색 벽지를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마져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레이벽지 에는 화이트 색상의 필름을 활용하여

엘름선반을 설치하였고 화이트인 벽지에는

브랙의 선반을 설치하여 엣지를 주었던

것도 포인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짝어두워 보이는 침실은 가구들과

사람들을 돋보이게 하고

그레이 색채 이외의 다른 색상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도 지녔고요.


그레이 침실벽지 디자인에 그린 색상의

침구류나 커튼 또는 가구들을

배치했을 때 생활 또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초록은 신뢰와 믿음을 가지게 하고

그레이는 경계심을 없애게 한다는 점에서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침실 색상이 조금은 어두어 보일 수 있지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는

기대 이상일 것입니다.


그레이 침실벽지 디자인에는

원목색의 가구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