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하우스 인테리어 커텐을 전시했어요

인테리어 공사를 끝마치고

단지내에서 샘플하우스로 운영을 하다보면

입주자 분들이 간혹 커튼이나 롤스크린

그리고 기타 용품등을 찾는

경우들이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구경하는집 인테리어

공간에 진열을 했던 커튼입니다.

침실공간에 커튼과 롤스크린을

진열하여 인테리어와 커튼 구입이

용이하도록 설치를 했던 공간이었고요.

각각의 침실에는 도배공사를 새로했고

그 위에는 선반을 설치하였고요.

커튼을 진열하면서 세워지는 기둥 천장과

하부에는 스크라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별도의 완충제를 끼워넣고 있습니다.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

내가 원하는 색상의 커튼이나 롤스크린과

같은 제품들을 살펴 볼 수 있다면

편리성이 확보될 수 있고 시간도 절약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샘플하우스 인테리어 공간을 이렇게

활용하는 방법은 입주자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될 수 있는 구경하는집입니다.

침실 문짝은 실내 전체 분위기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그레이 색채로

래핑하여 재시공을 하였고요.

작은 방 한 곳을 드레스룸으로

꾸민 공간입니다. 생활용품등을 보관하고

전시해도 좋은 공간이고요.

팬트리룸이라고 하는 공간인데

벽을 개방하여 주방의 부속실로 활용이

가능하고 서재로도 운용이 가능한

침실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주방과 펜트리룸으로

구분지어진 가벽을 철거하여

별도의 공간으로 꾸미는 추세에 있고요.

샘플하우스 인테리어 공간으로 꾸민

안방에는 커튼을 진영하였습니다.

북유럽색상과 조화를 이루고 어떤 색채와도

조화를 이룰 무채색 위주로 진열을 하여

준비를 하였고요.

안방 드레스룸을 별도의 공간으로

구분짓기 위해 중문을 설치하여 침실 공간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에도 그레이 색채를

활용하여 래핑작업을 하였고

침실 문짝과 거실이 가지는 색채와도

통일성을 가질 수 있게 변형하였던

샘플하우스 인테리어 안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