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욕실타일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세련미가 넘치네요.

오늘 김정은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북미비핵화 담판을 위해 싱가포르로

향하는 날입니다.

12일 회담이 열리는데

왜 이렇게 일찍들 서두르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종전선언과 관련하여

문재인대통령을 초정하여 남북미 삼자

선언을 우선적으로 합의 하기 위한 초석은

아닌가 싶네요.

부디 북미핵협상이 웬만하게

합의되어 세계인들이 한반도 전쟁불안으로

산업투자나 경제활성화에 걸림돌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국민이 잘살고

대한민국이 부국강국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보네요.

조금전에 사진작업을 완료하고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첨부를 했던

광주센트럴푸르지오 구경하는집

욕실자료들입니다. 

지난 5월말 공사를 끝마치고 6월 4일

촬영을 진행했던 곳으로 금장타일을

욕실에 시공을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황금빛 타일들은

디자인이 예쁘고 색상이 보기 좋아 실내

벽체 한 곳에 이미지로도 사용이

되곤하는데 저희 화인에서는 금빛 타일을

대부분 욕실바닥재로 시공을

하곤 합니다.

가끔은 어색함이 묻어나는 일들이

있는데 저희 화인디자인에서는 욕실에

시공을 했던 타일이 다른 인테리어 업체

샘플하우스에 동일한 타일이 거실에

시공되어 당혹스러워 하시는 입주자

분들도 없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로 남았던 일들이었지만

금장타일들 중에서도 세련미가

넘치는 자재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고

순수하게 금장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디자인들도 있어 금빛이 강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타일의

종류들도 많습니다.

오늘 첨부를 했던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화장실 자료들을 살펴 보시면 화이트

색상과 금빛의 일면과 라인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디자인을 구성하고 있어

과하지 않은 디자인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앞에 첨부된 황금빛 타일이 시공되어진

욕실공간은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안방

부부욕실에 시공되어졌던 자료들이었고

지금부터 살펴 볼 수 있는 화장실자료들은

랜덤타일이라고 해서 수수하면서도

단아하고 보면 볼 수록 정감이

느껴지게 되는 모던함이 돋보이는

공용욕실 자재입니다.

타일의 종류만 바꾸었을 뿐 두 곳의

욕실공간이 전혀 다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습니다.

광주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는

새아파트라 바닥을 중심으로 타일을 덧씌워

실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새로운 자재로 시공을 했던 곳이었고요.

기축과 같이 오래된아파트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철거하는 공정은

적용되지 않았던 공간 이었습니다.

랜덤타일은 그레이 색채와 블랙이

섞인듯 해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명도만 다를 뿐 모두 그레이 색상을

가진 타일입니다.

네 장의 조합으로 하나의

패턴을 이루는 타일 종류로

북유럽스타일이나 빈티지타일이라고도

일부에서는 호칭하여 사용하고

있는 종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