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별인테리어/침실

편백나무 적용 30평대아파트인테리어 작은방 침실

화인디자인인테리어 2017. 7. 9. 17:04




간단한 설치시공으로 마감지은 편백나무

침실 30평대아파트인테리어 공간입니다.

아무리 간단해 보이고 단순해 보여도

목공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공간을

필요로 하기에 반드시 입주전 공사가 시작될

즈음에 함께 시공을 하는 것이 먼지를

날리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공사가 이루어진 이곳은 최근에 입주를 시작했던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3차 단지내

구경하는집으로 꾸며진 34평 아파트였습니다.

오늘 첨부된 자료들은 침실 위주로 준비를

하여 소개를 드리고 있고요.







일부 공사 자재와 벽지 등이 보양지 위에

놓여진 것들은 그만큼 최근에 공사를

끝마쳤던 상황이었지만 오늘 이곳의 주인공은

어수선한 자재가 중심이 아닌 침실벽지에

있습니다. 상아색이라고 해야

할지 스카이블루색이라고 해야 할지는

벽지를 바라보는 분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튼 첨부된 사진만으로는

구분이 쉽지 않은 호반베르디움3차 안방과

연결된 우측 침실의 벽지입니다.







안방에 침실헤드가 시공되었는데 모던하면서

웨인스코팅 디자인으로 볼륨감 있게 돌출시켜

호텔못지 않은 분위기로 꾸며진 30평대아파트인테리어

안방입니다. 침대를 들이고나면 정말 예쁜

공간으로 변화를 보일 침실

디자인입니다.







침실벽지에는 그레이 색채로 시공을 하였고

문짝은 열처리 코팅으로 완성시킨 동탄2신도시

34평아파트인테리어 침실입니다. 그레이 색상은

부부간의 경계심을 없애고 상대방으로 하여

감정보다는 감성을 수용하는 쪽에

비중을 두게 하는 색채입니다.







드레스룸과 침실을 분리하고자 중문을

설치하였던 30평대아파트인테리어 침실로

다양한 각도에서 디자인을 살펴 볼 수

있게 준비를 했던 2동탄호반3차 자료들입니다.

침실에 사용된 그레이 색채는 북유럽인들이

눈이 내린 설경속에서 눈부심에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실내생활을 하면서 발전시켜왔던

색채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도시인들에게 설경과 같은 환경인 밝은

조명과 불빛아래 숙면을 제공하게 하는

역할을 갖는 색채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