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별인테리어/침실

위례자연앤래미안이편한세상 34평아파트인테리어 침실

화인디자인인테리어 2016. 8. 3. 05:41




부러움을 살만한 위례자연앤래미안이편한세상

34평아파트인테리어 안방침실입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며칠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사실 화인디자인의 솔직하고 단백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정평이 나 있습니다.












꾸밈이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재를 사용하는 업체로

똑 같은 자재를 사용해도 어쩜 그렇게

이쁘고 깔끔해지는지 손끝이 맵고

오랜 경험과 노화우가 그대로 묻어나는

실력있는 업체입니다.













위례자연앤래미안이편한세상 사진촬영 의뢰를 받고

27일로 촬영 일이 결정되어 있었는데 입주자 분이

양해를 해 주셔서 이삿짐이 들어오고 나면

더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에 삼일이 늦추어진 7월 30일

다시 한 번 미루어져 촬영이 진행된

34평아파트인테리어 공사세대입니다.












촬영 당일 시간이 12시 경이라 햇볕의

노출량이 많고 가시광선 지수가 높았던 시간 이었는데

한편으로는 사진이 잘못될까 많은 걱정을 하며 고객 댁의

벨을 눌렀으나 아무런 기척이 없었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11시경으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토요일이라 도로 상황이 혼잡하여 코리안타임을

지키고 말았던 하루여서 아무도 없으면 어쩌나

고민고민하며 이실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입주자분과 통화를 하고 바로 연락을 주신다기에

한참을 기다려야 겠구나 싶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따님과 안주인인 고객이 화장실에

있는 동안 전화를 받지 못했다는 기별 이었습니다.

초인종을 눌렀을 때 대부분 인기척이 없으면

거의 촬영이 불가능 했던 경험이 많았던지라

걱정을 정말 많이 했던 것도

사실 이었습니다.












문이 열리고 거실로 안내되어 촬영장비를 풀어

촬영이 시작되었고 천연대리석으로 꾸며진

거실에서부터 촬영을 하고 주방 그리고 침실에 이어

전실과 욕실 촬영으로 마무리했던 30평대아파트인테리어

공사세대의 사진 중에 오늘은 침실을

주제로 한 인테리어 사진입니다.













침실을 촬영하는데 자외선이 가장 많다는 정오

낮시간임에도 또 한 번 다행스러웠던 것은

날씨가 비가 내릴듯하면서도 구름이 많이 끼어 있었던

날씨여서 사진도 예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침실을 촬영하면서 다시 한 번 놀랐던 것은

안방 침실이야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침대가 놓여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예상은 가질 수 있겠지만 안방 벽이

편백나무로 인테리어 되어 있을 것이라고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웠던 부분 이었고 거실 소파월

뒤에 놓여진 작은방 침실은 서재로

구성되어 있었고 전실에서 가까웠던 작은방은

이곳 예쁜 따님의 침실겸 공부방으로

오로시 꾸며져 있었습니다.





  






구성력을 갖춘 침실인테리어 이었고 입주자 분의

인테리어 감각 또한 대단했던 곳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 다른 특징 중에 하나는 새아파트이고

저층임에도 촬영하는 내내 모기를 찾아 볼 수

없었던 것 이었습니다.










온국민이 지카바이러스로 예민해져 있을 시기인데

모기를 쫓아내는 별도의 약품이나 퇴치제를 발견해

내지 못한 것은 같은데 왜 모기를 찾아 볼 수 없었는지

촬영된 사진들을 꼼꼼히 살펴 보면서

찾아 낸 것이 있었다면 위례자연앤래미안이편한세상

34평아파트인테리어 사진촬영을 위해

실내로 첫 발을 디딜 때 접했던 편백의 향이

그 몫을 다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각방과 주방에는 편백나무 편재들이

조그마한 상자 안에 담겨져 있었고요.


입주자 분이 참으로 지혜로운 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찌나 부러웠던지

오래오래 눌러 앉아 있고만 싶었던 촬영시간

이었습니다. 깊이 있던 커피 맛과 향은 또

왜 그렇게 맛이 있었던지 특별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감사사드립니다.

커피 잘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