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지난 5월 중순경에 소개를 해드리고 6월초에도 한 번

소개를 해 드렸던 평택 현촌 이편한세상 29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ㅎ 구경하는집으로 운영을 했던 세대였고 많은 입주자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

공사도 많이 했던 디자인입니다.

오늘 일기예보가 틀리길 바랬는데 예보대로 해가 떳네요~

어제에 이어 지속되는 비가 내렸으면 했는데~ 요즘 정말 비구경을 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개울 물도 바짝 매말라 있어서 산책을 하는데 제가 냇가를 걷고 있나

싶을 정도로 물이 없어진 것 같고요.

가끔 동네 이웃분들도 강아지들을 대리고 나와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는 일반

동네와 같은 곳인데..,.요즘에는 메르스로 인해서 그런지 물이 없어서 그런지 이곳을 찾는

분들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요.

  

비가 좀 내리면 개울물도 차서 은근 거닐기 좋은 산책로인데

비가 내리지 않아 자연의 여유로움을 즐기기에는 아무래도 척박해진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하고 있네요~

사진 속에 있는 두 분의 여성은 입주자 이시고 한 분은 가구를 담당하는 분입니다.

한 분의 입주자 분은 열심히 제품의 장단점을 듣고 있는데 다른 한 분은 쇼파에 기대어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두 분입니다.

  

아마도 현촌 이편한세상에 입주하신 분들이라면 구경하는집 인테리어에

어떤 자재가 바뀌었고 달라진 것들이 무엇인지를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거실아트월에는 천연대리석으로 시공을 하였고 쇼파월에는 에코스톤으로 벽을 마감하였습니다.

쇼파월에 시공된 에코스톤은 다른 에코스톤과 메시정도가 달라 단단한 재질의

판재입니다. 에코스톤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단단하게 굳혀진 판재의 경우 일반 판재와는 가격차에서도

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에코스톤에 황토를 넣으면 황토에코스톤이 되고 게르마늄 돌가루로 판재를 만들면

게르마늄 에코스톤이 되곤 합니다. 원자재가 가진 각기 다른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공기중에 수준과 습도를 조절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거실 복도에 시공된 에코스톤 판재의 이미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복도등박스의 조명과 복도이미지월 상부에 시공된 두 개의 LED등으로 인해

실내 조도를 높일 수 있었고요.

사진의 배열이 잘 못된 것 같네요~

앞에서 보셨던 한 장의 사진과 동일한 사진이지만 한장은 와이드 타입이고

지금 보고 계신 복도월 사진은 세로형태의 복도인테리어 사진입니다.

복도이미지는 두 속에 시공을 하였습니다. 한 곳은 전실 맞은 편 벽체이고 다른 한 곳은

작은방으로 들어가는 복도 끝에 위치한 벽체입니다.

이 두곳을 복도이미지월이라고 합니다.

주방과 이어지는 아파트 복도 벽에 시공된 에코스톤 판재들입니다.

냉장고장과도 잘 어울리는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에코스톤 벽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