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억의 자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산세교자이
33평 아파트 실내를 구경하는집으로
공사하여 새로 디자인된 인테리어 공간을
입주자 분들에게 선을 보였던
세대였습니다.
지난해 2018년 2월경에 오픈을 하여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디자인이었습니다.
실용성을 중심으로 친환경자재였던
에코석과 천연석재만을 사용하여
꾸며졌었고요.^^
순서가 조금 바뀌었네요. 주방 사진부터
첨부를 한다는 것이 엉뚱하게
전실 중문자료가 먼저 배치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거실 다음에 주방 자료를
첨부하고 전실 자료를 등록했었는데
작업을 하다보니 첨부 순서가
뒤 바뀌었습니다.ㅎㅎ
주방 먼저 설명을 드리고
전실이 가지는 장점등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방은 가족의 식생활을 가능케 하는
곳으로 간단하게도 끼니 정도로만
때우는 경우들이 많지만
때로는 거판지게 요리를 해 음식을
차려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가지 음식들을 준비하고 배치하여
부페식 식사도 가능한 곳입니다.
여러가지 음식은 물론 라면 하나를 끓여
먹어도 입맛을 돋굴 수 있게 주방 등에
전구색 조명을 넣어 구성을 하였고
명절 음식 장만에도 부족함이
없는 조도에 입맛을 돋굴 수 있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에코석으로 복도와 주방 이미지월을
기존 자재였던 벽지를 대체하였는데 음식
냄새 제거나 한여름 습도 조절에도
탁월한 기능성을 가진 자재였고요.
숯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자재로 잘 알려져
있어 새아파트 구경하는집 인테리어로
새집 증후군이나 독성물들을 잡아두는
역할을 하는 곳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앞에 중문 사진 네 장이 들어 있던 자료와
연계되어 설명을 드리고자 했던
전실 공간입니다.
구경하는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기
전에는 중문이 설치되지 않았던
오산세교자이 입주자 분들에게
선을 보이기 위해 디자인적인 측면이나
에너지절약과 같은 장점들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고요.
침실 공사에서는 욕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문짝이 깔끔한 색상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이전 분양당시와는 다른
모던함에 화이트 분위기를 실내 전반에서
느낄 수 있도록 변경을 했었고요.
모던화이트로 구성된 실내에 중문 틀은
블랙의 색상을 사용하여 엣지를
넣어 구성했던 구경하는집
인테리어였습니다.
화장실 타일에는 체스무늬 디자인
형태와 투박해 보이면서도 예쁜
금장을 구석구석 넣어 만들어진
타일 두 가지를 이용하여
시공되었습니다. ^^
새아파트였던 오산세교자이
욕실에 시공된 타일은 철거없이 덧씌우는
과정을 통해 시공하여 디자인을
새롭게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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