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별인테리어/침실

42평 아파트 인테리어 침실디자인

화인디자인인테리어 2018. 10. 19. 15:41








붙박이장이 침실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신규로 설치되었던 42평아파트인테리어

입니다. 이렇게 입주를 하기

전에 붙박이장을 설치했을 때 여러가지

장점들이 생기는데 우선 벽이나 천장과의

사이가 벌어짐이나 들뜸현상들이

없어지게 됩니다.


침실에 먼지가 쌓이지

않으니 위생성도 좋아지게 되고요.

가장 우려스러운 점들이 있다면

공사도 중에 먼지가 쌓인다거나 혹여라도

스크라치가 발생되지 않을 까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러한 문제들은 입주전 청소를 하면서

해결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입니다.












침실디자인은 벽지가 화이트일 때

가장 무난한 구성을 이룹니다. 하지만

화이트 색상이 너무 많은 경우 자칫

욕구불만이 생길 수 있게 되어 가급적

가구는 색채가 있는 유색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인테리어 소품이나

액자등을 활용하여 실내를

꾸며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두뇌회전을 활발하게 하여 깊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장점도 있는 색채입니다.


실내를 어두운 벽지나 기타 반사율을

낮출 수 있는 색채조합으로 구성을

할 경우 휴식이 가능해지고 집

밖에서의 활동에 생기를 불어

넣기도 하고요.










최근 인기있는 침실 색채들이 주로

그레이와 블루계열 홍조띤 색채라고

하더라도 명도가 낮은 색채 중심으로

선택되고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북유럽스타일 분위기는 화이트 색상과는

반대로 앞에 첨부된 42평아파트인테리어

안방침실에 시공되어진 그레이

색채와 같이 실내를 조금 어둡게 하여

휴식과 눈의 피로를 더는 쪽으로

디자인되고 있습니다.










이사를 한다거나 가구를 새로

구입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공사

상담을 시작할 때부터 들일 가구가

무엇인지를 상의해 보신다면 침실의

짜임새를 갖추는데 많은 장점들을

가지게 됩니다. 


이사를 하기 전에 사용하던

가구를 올길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고

새로 구입해야 할 가구가 있다면

이 때 함께 의견을 모아 보시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