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는 존재가 참으로 신기한 것인지 아니면
제 개인적인 습관이나 습성이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촉박하지 않으면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게으름을 피우다가
다급해서야 속도를 내거나 진척을 보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데
어제너녁 늦은 시간부터 지금에서야 완성을 했다는 것이
이러한 게으름이 잘 표현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충북영무예다움 34평아파트인테리어 자료는 어제 11시부터
준비하였고 이일 저일 변행하다가 밤을 꼬박세우고
지금에서야 완성을 하였습니다. 소개를 드리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일목요언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느라 그랬고 수많은 공사 현장 중 어떤 세대를
소개핳 것인가에 대한 고려도 있었고요.
충북혁신도시 영무예다움 공사는 실내 디자인이
북유럽 컨셉트로 진행하여 색채에서는 편안함이 느껴지고
디자인적으로는 모던하지만 웨인스코팅이
기본에 깔린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세대였습니다.
구경하는집으로 공사가 진행된 곳이기도 하지만
이곳이 입주민들에게 소개되고 오픈 되면서 찬사를
불러 일으켰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거실 아트월을 제외하고 복도와 소파월 주방에 이르기까지
실내 전체가 웨인스코팅 디자인으로 마감지어진
곳 이었습니다. 엣지 포인트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뒤따랐던 곳이었지만
블랙의 색채를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화이트와 연계되어 블랙이 중간 중간
돋보이게 되었던 컨셉트였습니다.
거실과 주방 그리고 복도 쪽에는 포쉐린타일이 시공되었고
사용기간에 상관없이 오랜기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침실에는 헤링본 패턴으로 바닥재를 시공하여
친근감을 높이도록 하였고요. 침실문짝이나 문선에는
블랙이 사용되었던 충북인테리어 영무예다움 3차입니다.
분양당시의 모습은 이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작은방 침실 붙박이장과 구조적인 부분 이외에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거의 모두 교체가 되었던
공간이었습니다. 리모델링 공간은 언제나
사람을 중심으로 돋보이고 생활하기에도 편리한 공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