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느껴지는 오산인테리어 아파트 전실

아파트 현관을 공사하고 중문을 설치했던

곳은 오산세교자이 아파트 전실입니다.

구경하는 집으로 공사가 진행되었지만

요즘 봄이 오는 소식 이곳 저곳과 함께 따스한

실내 분위기를 느낄만한 곳은

아닌가 싶습니다.

군항제 벚꽃에서부터 예술단 북한 공연과

같은 소식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어 보이지만

첨부된 오산인테리어 실내 분위기에서

봄을 느낄만한 공간으로 비추어지는

곳임에는 틀임없어 보입니다.

간혹 곳곳에 블랙으로 엣지를 준

공간들도 보이지만 천연무늬의 대리석이

실내 분위기를 온화하게 하고 있고

실내 조명에 사용된 주광색 전등은

벚꽃처럼 깔끔한 색상을 발하는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전거가 걸린 벽체를 복도이미지월이라고

하는데 석재를 편재로 만들어 돌출되고

들어가게 배치하여 고성과도 같은

분위기 연출을 하였고요. 동일한 자재라고

하더라도 밋밋함을 없애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디자인 컨셉트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에코석과 대리석을 조합하여 꾸민

오산인테리어 복도월입니다. 부엌에서 가까운

공간으로 음식냄새를 잡아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재이기도 하지만

실내 습도조절에도 한 몫을 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실에 시공을 했던 중문의 동작상태를

살펴 보기 용이하도록 개방을 하였던 사진과

폐쇄를 하였던 사진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준비하여 중문을 설치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리고 닫히는 3연동 중문입니다.

봄을 느낄 만한 화사한 공간은 아닐까 싶은

오산인테리어 세교자이 현관디자인입니다.

맑고 투명한 느낌이 자연스러운

곳이기도 하지만 시야가 확보되어진

점은 여느 인테리어에서는 찾아 보기

쉽지 않은 디자인컨셉트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