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얼마나 내리던지 폭설로
한참을 돌아 거북이 걸음을 하듯이 찾아간
광주역 대광로제비앙 아파트입니다. 경기도 광주
쌍령동에 위치한 265 세대로 이번달에 입주를
시작했던 아파트입니다.
태전동힐스테이트를 거쳐 쌍령동 광주역 대광로제비앙에
이르기까지 도로는 이른아침부터 함박눈으로
가득채워졌던 곳이었고요. 날씨가 그나마 푸근했던
탓에 도로는 빙판길은 아니어서 정말
다행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차가웠고 출근을 하는 시간이었다면
교통대란은 아마도 자명하지 않았나
싶고요. 휴일이라 그런지 다행스럽게도 차들이 없어
길은 미끄러웠지만 사고는 나지 않았었네요. 눈길이
위험하다는 것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아마도 눈길에 대한 두려움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광주인테리어 화인디자인에서는 이곳에
구경하는집을 꾸며 입주자 분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광주역 대광로제비앙 입주자 분들 중에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방문하여
우리집에 어떤 공사를 할 것인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