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별인테리어/욕실

신축과 기축에서의 아파트화장실인테리어 공정의 차이

화인디자인인테리어 2017. 11. 18. 04:56






의정부인테리어 민락2지구 반도유보라

34평 아파트 화장실에 시공된 타일 자재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화장실인테리어 공간이 안방에 한 곳

그리고 거실 쪽이나 복도쪽에 마련되어진 가족공동욕실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 낙양동 반도유보라

아파트도 동일한 공간 구조로 화장실이

위치해 있고요. 입주가 시작되면서 공사가 이루어졌던

새아파트로 바닥재에 타일만 덧씌워지는

공정을 통해 시공된 곳입니다.


새아파트에 이렇게

꾸미는 것은 구경하는집으로 화장실 공사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가지

예로 볼 수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아파트화장실인테리어 공간이지만 욕실분위기를

예쁘게 하고 실내 전체 분위기와도 동일한 디자인

컨셉트로 통일성 있게 시공된다는 점등을 보여

드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기축에서 아파트화장실인테리어 공사는

대체적으로 철거가 선행되고 방수공정이 진행된

후에 타일들이 시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축 아파트 화장실인테리어

공사에서는 철거과정이 없고 분양당시

시공되어진 타일 위에 그대로 덧씌워 재시공을 하여

건설사로부터 하자 보수에 에이에스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분양을 받고

입주를 시작하여 2년 간 각각의 세대에 대해

하자 보수 진행에 문제가 없게 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철거가 이루어진

후 타일 시공이 이루어진다면 인테리어

업체에서 하자보수에 대해 직간접적인

책임과 하자에 대한 오해 소지를 안을 수 있어

아파트화장실인테리어 공사에서는 시공했던

타일 위에 다른 타일을 그대로 덧씌우는

과정을 거쳐 완성을 하게 됩니다.


오늘 첨부된 의정부인테리어 자료는 이렇게

해서 완성된 욕실리모델링

공간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