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인테리어를 보는 시각은 모두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32평아파트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던
위례중앙푸르지오 전실입니다. 복도를
포함하여 현관에 이르는 사진으로
첨부를 했습니다.
황토색이나 전구색 또는 주황색은
언제 보아도 따뜻한 색채감으로 느껴지는
자재인 것 같습니다. 순백의 화이트 공간이나
모던한 느낌을 가지는 공간이라고 할지라도
현관인테리어 복도월에서
보여지는 색채감은 어디에 적용을 해도
온화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공사가 진행된 32평아파트리모델링 현관은
바닥에서부터 천장에 이르기까지
손을 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바닥재에는
폴리싱타일과 중앙에는 포인트타일을
시공하였고 현관 인테리어 수납장에는
가죽느낌의 두터운 필름과 흑경을 이용하여
리폼과 래핑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구경하는집으로 꾸며진 공간이긴하지만
전실이미지월에는 화잍 색상의 아열대식물인
야자열매 내피를 이용하여 자재로 활용된
화이트와 그레이 색채의 판재가 활용되었고
그 주변으로 간접조명장치가
설치되었습니다. 실내 분위기를
순백의 밝은 분위기로 보여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천장은 32평아파트리모델링 공사 거실과
주방에 시공을 했던 등박스를
그대로 제작하여 동일한 실내 분위기로
연계되도록 통일성을 주었고 현관 인테리어
전실에는 중문을 설치하여
화이트 모던한 분위기에 대비되는
색채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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