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테리어 침실 벽지 효과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포스팅을 시작하네요.

이제 몇분 정도만 지나면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아마도 포스팅을

끝내고 등록하고나면 진짜 정유년

한해가 시작되게 됩니다.

첨부된 사진들은 지지난달 입주가 시작되었던

광주인테리어 이편한세상 구경하는집

34평아파트리모델링 침실입니다.

침실의 구분은 앞에서부터 세 장의 사진이

안방이고 그 다음 네 장씩 구분지어

작은방 두 곳의 침실로 구분지어

배치를 하였습니다.

  

안방에 사용된 색채는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스틸블루

-회청색-색상과 연한 그레이 그리고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진 침실이었습니다.

스틸블루를 회청색이라고 하는데

침착한 분위기에 지적이며 냉정함을 가지게

하기도 하지만 사회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연한그레이 색상은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는

효과를 가집니다.

이곳은 안방 맞은편에 위치한 침실로 사용된

벽지의 색채는 그레이톤이 주를 이루는

작은방입니다.

작은방 맞은 편으로 안방침실이

블랙의 헤링본 패턴의 바닥 넘어로 보입니다.

현관을 들어와 신발을 벗고

중문을 지나 거실로 향하는 방향에서

거실에 도착하기 전 좌측에 위치해 있는 침실입니다.

광주인테리어 이편한세상 입주와 인테리어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상담 테이블을 마련하여

비치되어 있는 문칸방입니다.

임시 상담실로 사용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곳 역시 작은방에 사용된 그레이색채와

동일한 색상으로 인테리어가 진행되었으며

중립적인 성향을 갖도록 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침실 밖으로 주방 콘솔장과

벽난로 빼치카가 보이는 광주인테리어

작은방 침실입니다.

그레이와 화이트인 무채색으로 이루어진 

침실 공간은 축소시키는 효과와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그레이가

사용됨으로써 숙면에 도움이 되고

백색의 가구는 더욱더 넓어 보이게 됩니다.

소박하면서도 평온함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차가운 색과 배식을 하게되면

기계적인 느낌을 갖게 되는 색채가

침실도배지로 사용된 밝은 회색입니다.

참고로 따뜻한 색과 배색하게 되면

미묘한 분위기로 변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