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우미린을 찾아 갔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그 기억이 생생해집니다.
네비게이션이 고속도로를 놔두고
산길을 돌아 돌아 안내를 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했던 일입니다.
그 덕에 산새들이 울고 시냇물이
흐르는 냇가도 볼 수 있어 한편으로는
나쁘지 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바쁜 일정을 쪼개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이렇게
산을 찾는 다거나
냇가를 찾기는 쉽지 않은 일 이었을 것이고요.
오늘 사진은 블랙앤화이트에
천연대리석으로 꾸민 거실과 차갑게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따뜻한 느낌의 목재로 꾸몄던
강릉우미린 34평아파트인테리어
이야기입니다.
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동일한 구조임에도
층수에 따라 실내 분위기는 때로
전혀 달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주를 하기 전인데 어떤 집을 가면
설렁하게 느껴지는 집이 있는가 하면 지져분하고
정리정돈이 안되어 있음에도 온화한
실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는 것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틀린말을 아닙니다.
기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인테리어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도 실내
분위기는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새아파트에 입주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구경하는집 이곳 저곳을 다녀 보셨을 것입니다.
어떤 업체를 찾아가면 냉기가 흐르고 어색함이
느껴지는 곳이 있는가 하면
오늘 소개를 해드린 강릉 우미린 34평아파트
인테리어 구경하는집처럼 온화한
실내 인테리어를 접하하기도 합니다.
월넛톤의 원목자재는 주방에서 시작하여
복도로 이어지게 하였고 코너를
중심으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던 세대입니다.
전실 공간은 블랙앤화이트로 꾸며졌지만
어두운 구석없이 실내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구경하는집입니다.
전실과 복도월에 시공을 했던 자재들과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는
34평아파트인테리어 전실이고요.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 현관문을 먼저 열고
들어서게 되는데 출입문에서 복도로
들어가기 전에 꾸며진 인테리어
공간입니다. 아파트현관인테리어
라고도 합니다.
침실 벽에 설치한 선반들입니다. 기성제품으로
엘림선반이라는 것도 있지만 강릉 우미린
34평아파트인테리어 침실에 시공된
선반들은 목공작업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제작
하여 설치를 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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