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보았을 때는 블랙앤화이트라고해도 크게 상관이 없을 정도로
표시가 나지 않는 북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입니다.
그런데 강릉우미린 사진들을 천천히 살펴 보시면 문짝의 색채감이 회색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앤화이트이거나 화이트 그레이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보편적으로 도배지로 완성하거나 되는 경향들이 있으나
강을우미린 30평대아파트인테리어에서는 천연대리석과 에코카라트 그리고 에코스톤이
가진 인테리어 자재 본연의 색채감에 변화를 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여 완성한 인테리어 세대입니다.
블랙앤화이트인테리어는 어두운 검정과 백색인 화이트로 구성이되어지지만
검정과 백색의 중간색채인 그레이칼라를 문짝과 문틀에 사용하여
블랙과 와이트의 색채가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전실 중문에는 블루톤의 망입유리 중문을 설치하여 전반적인
실내분위기는 차분하면서도 실내생활을 하는데 있어 지루함을 없앤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ㅋ 울 전무님이 점심식사를 끝마치고 배달되어온 그릇을 치우느라
전실을 나가고 계시네용~ 점심정말 잘 먹었습니다. 강원도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다른 지방의 김치찌재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기를 많이 넣어서 그랬는지 국물이 걸죽하고 엉겨붙는 맛이
일품이었던 강을 홍제동 김치찌개입니다. ㅎ 점심식사는 필음작업을 하시던 직원분과
전무님 그리고 실장님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식사를 주문한 것은 삼인분이었는데 주문이 끝나고 주문된 식사도착할 무렵에
제가 도착해서 수저 세개 밖에 없었는데 남자들끼리 먼저 식사를 하고
수저와 젓가락을 씻어 울 실장님이 마지작으로 하셨어요.
덤으로 따라오는 여분의 공기밥이었는데..., 그걸 제가 먹고 있는 동안
실장님이 들어 오셨는데 식사를 함께할 수저와 접음이 부족하여 나중에 먹게 되었답니다.
송구스럽고 죄송해용~양보해주셔서 감사하고용.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그럼 인테리어 소개를 계속하겠습니다.
사실 위에서 보셨던 월넛톤의 인테리어 자재가 예쁘게 시공되어 있거나 특정 부분에
설치되어 빛을 발하게 되면 전체 실내 디자인에서 포인트임을 금방 감지를
하게 됩니다.
블랙앤화이트나 블루앤화이트, 화이트 그레이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이라고 하더라도 포인트가 될만한 자재들은 한 두 곳에 위치시켜
인테리어의 단순한 부분을 채워주게 되는데 강을 우미린 30평대아파트인테리어에서의
월넛자재가 그자리를 대신하였고 주방과 복도 그리고 거실이 시작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실내 전체 분위기에 엣지를 넣은 효과로
손색이 없었던 자재였습니다.
주방과 이어지는 거실 부분 사진들을 함께 첨부했네요~
주방으로 들어가는 입구 좌측에는 앞에서 보셨던 월넛톤의 원목자재를 시공하여
실내에 포인트를 주었다면 주방 우측에 전기벽난로와 함께 시공을 한 콘솔장이
거실 아트월 사이에 놓인 침실 문이 안방임을 알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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