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34평 아파트 화장실 리모델링

일기 예보에 불확실했던 비가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하니

식수난으로 걱정을 했던 분들도 좋아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가 제 때에는

내리지 않더니 겨울 초입 늦가을에 쏟아지기 시작하니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부족했던 식수가 해결되고 배를 띄워 저수지나 댐에서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인테리어 현장은 지난11월 2일 동탄2신도시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34평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욕실부분을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드리고

욕실 공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이해와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새아파트로 입주를 시작하고

바로 구경하는집으로 공사가 진행되었던 새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에 해당합니다.

욕실은 안방침실 드레스룸쪽에 위치한 부부욕실과 거실 복도 한 켠에

위치해 있는 공용욕실에 대한 부분입니다.

앞에서부터 지금까지 보셨던 욕실은 진한 청색의 사파이어색과 군청색으로

미래의 이상과 희망을 주는 색채감을 갖는 타일입니다.

지적이면서도 늠름하고 이지적인 멋스러움도 느낄 수 있는 색이기도 하고요.

하이얀 욕실벽체와 조화로움을 이루면서 스마트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합리성을 담고 있는 색이기도 합니다.

욕실공사는 새아트, 입주를 앞 둔 아파트는 바닥재를 중심으로 시공을 하고

타일 사이에는 줄눈시공으로 마감하여 청소가 용이하도록 하고 있고

마모율일 적어 반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고급 타일이기도 합니다.

입주를 앞둔 새아파트 인테리어에서는 바닥타일 위에 새로운 타일을 덧씌우는

'방식으로 시공을 하고 있고 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에서의

욕실은 욕실내부 전체 타일과 욕실장 그리고

좌변기를 비롯하여 천장에 이르기 까지 거의 모든 자재들을 철거하고

시공하게 되븐 경우가 많고요.

이곳은 공동욕실입니다. 아파트 복도 측면에 위치해 있는 욕실로

공사방식은 부부욕실과도 동일한 공정으로 덧씌우는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타일은 금장무늬오 언제보아도 새롭게 보여지도록

추상적인 문양의 타일을 시공하였고요.

욕실문과 침실 문은 모두 새롭게 리폼을 한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화장실 리모델링공사나 단독주택 욕실리모델링 공사에서

낡고 오래된 욕실내부 자재들을 철거 하고 나면 바닥을 중밋으로 방수처리를 하게 되는데

최대 세 번에 걸쳐 진행을 하게 됩니다.

새아파트는 하자 보수와 아파트 관리차원에서 기존의 바닥재만을 걷어내고

시공을 한다거나 기존의 타일 위애 덧씌우는 방식의 공정을 통해

시공을 하고 있고요.

오래된 아파트와 새아파트 욕실인테리어 공사에서는

공정의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