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화장실 인테리어 29평 욕실의 변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며칠전에 지역에 따라 겨울비가 내리고 눈도 내려서 건조했던 날씨는 조금이나마

좋아지긴 한 것 같은데 적설량이나 강우량이 미미하여

땅을 적시기엔 충분하지 않았던 건 아니었나 싶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이전에 소개를 해 드렸던

29평 아파트 인테리어 청주 우미린 거실에 이어 욕실을 소개하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앞에서도 잠깐 잠깐 설명을 드린 적이 있었지만

욕실공사의 기준은 새아파트와 오래된 아파트로 구분이 되고 있으며

새아파트는 바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오래된 아파트 욕실인테리어는

욕실내에 모든 기자재와 타일이 철거되고 재시공이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새아파트 구경하는집이나 10년 미만의 욕실은 기존의 바닫타일 위에 타일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누수의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불필요하게

철거를 해서 아래층이나 아래집으로 누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욕실바닥재를 철거하고 완전히 들어내는 경우에는

고객과 협의 하여 진행을 하고 있고 방수처리 작업이 진행되게 되는데

많은 시간과 많은 공사견적 비용이 청구되고 있고요.

 

소형아파트나 소형빌라, 단독주택이나 작은 평형대의 원룸, 사무실내에

욕실 공사방법은 모두 동일한 고사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방수처리작업에서는 최대 세 번까지 반복되는

칠하고 말리고 칠하고 말리고를 반족하는 경우도 진행될 수 있고요. 소형아파트 화장실에는

욕조나 자꾸지라고 하는 것들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욕조를 신설한다거나

새롭게 시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곤간과 기존의 배관에 욕조로 물을 담아 넣을 수 있도록

배관도 함께 연결해야 하는 작업이 뒤 따르게 되고요~

 

이라한 모든 과정은 현장방문을 통해 견적이 진행되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공간이 작거나 소형 화장실이라면 휴대용 자쿠지를

가져다 두시고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폭은 좁고 깊이가 있는 자꾸지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소형아파트 화장실 인테리어는 29평 아파트로 청주 우미린 아파트이며

욕조시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파트입니다. 부부욕실이나 공용욕실에는

샤워부스가 시공되어진 화장실입니다.

 

최근들어 대형평형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욕실을 작게 하여 다른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설계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구조를 갖추기도 하고 ..., 오늘 소개된 사진에서

보이는 욕실사진과 같이 샤워부스만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